알이즈웰
나무 본문
나무
베르나르 베르베르
읽기 시작한 날짜.
2019년 5월 23일
다 읽은 날짜.
2019년 6월 3일
-
내용
총 18편의 단편 소설집.
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소설집이다.
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중 뇌, 개미, 파피용을 읽었는데 그 중 제일 읽기 쉬운(?) 책이었던 것 같다.
단편 소설들이라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는 짧고 굵게 빠르게 배경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간략하게 써서 그런 것 같다.
그냥 나도 모르게 이 작가에는 애정이 간다. 책을 엄청 많이 읽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친숙한 작가느낌?
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작가를 좋아한다고 하던데, 여기저기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가보다.
그런데 몇년에 걸쳐서 나무를 읽자읽자 하다가 이제 읽은건데, 그런것에 비하면 기대한것보다는 덜 재밌는 느낌?
소설책을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런것 같다.
그래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은 앞으로도 쭉 찾아읽을 생각이다.
'독후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만들어진 신 (0) | 2019.10.26 |
---|---|
정재승의 과학콘서트 (0) | 2019.10.26 |
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- 현실너머편 (0) | 2019.05.31 |
빈센트 반 고흐, 영혼의 편지 (0) | 2019.03.28 |
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, 경제, 정치, 사회, 윤리 편 (0) | 2019.02.25 |
Commen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