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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 6. 7. 16:49

나무

베르나르 베르베르

 

 

 

읽기 시작한 날짜.

 

2019년 5월 23일

 

다 읽은 날짜.

 

2019년 6월 3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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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총 18편의 단편 소설집.

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소설집이다.

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중 뇌, 개미, 파피용을 읽었는데 그 중 제일 읽기 쉬운(?) 책이었던 것 같다.

단편 소설들이라 장황하게 설명하기보다는 짧고 굵게 빠르게 배경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간략하게 써서 그런 것 같다.

그냥 나도 모르게 이 작가에는 애정이 간다. 책을 엄청 많이 읽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친숙한 작가느낌?

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작가를 좋아한다고 하던데, 여기저기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가보다.

그런데 몇년에 걸쳐서 나무를 읽자읽자 하다가 이제 읽은건데, 그런것에 비하면 기대한것보다는 덜 재밌는 느낌?

소설책을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런것 같다.

그래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은 앞으로도 쭉 찾아읽을 생각이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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